近来,国外影视圈出现了新的气象。出现了不再以年轻,身居明星气质的大热演员为主,而是以不同年龄和性别,演技出众的实力派为主演的情况。
올해 77세의 연로배우가 30년 만에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또 감초 연기로 사랑받던 중년의 배우가 데뷔 23년 만에 원톱 상업 영화 앤드크래딧 첫순위에 이름 올리는가 하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영화 드라마 쌍끌이 흥행을 노리는 이도 있다.
今年,77岁的老演员时隔30年再次担任电视剧主演。另外,以绝妙的配角演技受到观众喜爱的中年演员在出道23年后,名字第一次上了单人主演商业电影片尾字幕的首位,迎来了第2个事业全盛期,正在在电影,电视剧上齐头并进。
박인환 조우진 김서형 등 오랜 시간 조연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드디어 앤드크래딧 이름 맨 위에 올라섰다. 긴 시간 입증한 연기력이 있기에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과거 흥행이 보증된 톱배우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주연' 자리가 이제는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배우에게 돌아가는 중이다.
朴仁焕,赵宇镇,金瑞亨等长时间担任配角的演员终于登上了片尾字幕的最前列。因为他们的演技经受了长久的考验,因此大众反响热烈。过去,“主演”曾作为票房保证的顶级演员的专属位置,而现在,不分年龄和性别,各式各样的演员坐上了这个位子。
4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꿈 앞에서 방황하는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박인환은 극중 인생 마지막 도전에 나선 덕출을 맡아 시니어의 도전할 용기부터 청춘 향한 위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했다. 먼발치에서 조심스럽게 발레를 따라 하는 박인환의 현실감 넘치는 열연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 번도 하고 싶은 걸 해본 적이 없다. 나도 잘 알아요. 내가 늙고 힘없는 노인이라는 거 그래도 하고 싶다"면서 발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덕출의 대사는 몰입감을 고조시키며 뭉클한 감정을 자아냈다.
5月剧终的tvN月火剧《Navillera》讲述了70岁开始学芭蕾的德出和在梦想面前彷徨的芭蕾舞演员采禄的成长。朴仁焕在剧中饰演了发起人生最后一次挑战的德出,从老年人的挑战勇气到对青年人的慰藉,传递出感动所有世代的信息。在远处小心翼翼地模仿芭蕾舞动作的朴仁焕充满现实感的倾情演绎获得了好评。特别是德出说的“我从来没有做过自己想做的事情。我也知道。我是个上了年纪又无力的老人,但我还是想做。”这句表达了对芭蕾的热情的台词提升了观众的入戏程度,令人感动不已。
조우진은 데뷔 23년 만에 영화 '발신제한'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그는 1999년 데뷔 이후 16년 만에 영화 '내부자들'에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름을 알렸고 드디어 원톱 주연까지 차지하게 됐다. 긴 무명 시절 끝에 쟁취한 결과물에 대한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누적관객수 9만 6,668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품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赵宇镇出道23年后首次担任电影《限制发信》的单独主演。他自1999年出道以来,时隔16年完美地消化了电影《局内人》中的反派角色,名声大噪,直至终于成为了单人主演。人们对他经历漫长无名时期后争取到的成果也是好评如潮。25日,据国外电影振兴委员会综合电算网透露,《限制发信》累计观看人数达到9万6668人,保持着每日票房第一的位置。作品讲述了银行中心主任在带孩子们去上学的早晨,接到“下车瞬间炸弹爆炸”,来电号码显示受限的可疑电话后陷入危机的故事。
또 2005년 개봉한 '여고괴담4-목소리'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김서형은 17일 개봉한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의 주연으로 발탁, 관객들을 만났다. 드라마 'SKY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2017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인 영화 '악녀' 등으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선보였던 김서형의 주연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는 학교 안 폐쇄된 장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여고괴담' 시리즈에 해외 선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인'을 통해 6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另外,曾在2005年上映的《女高怪谈4-声音》中饰演配角的金瑞亨被选为17日上映的《女高怪谈6:母校》的主演,与观众见面。通过电视剧《天空之城》,《无人知晓》,《Mine》,2017年戛纳电影节午夜剧本邀请作品《恶女》等,展现了多彩影视作品的金叙亨担任主演是预料之中的事。《女高怪谈6:母校》是一部讲述围绕着学校里封闭的场所展开的神秘恐怖故事的作品。时隔许久回归的《女高怪谈》系列在海外预售。特别是她通过最近非常有人气的作品《Mine》在5月第2周的电视剧话题性出演者中位居第一。
이들이 무명으로 지내온 힘든 순간이 있기에 주연 발탁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조우진은 한 방송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전 드라마 단역을 우연히 맡게 됐다. 촬영 가기 전날 여기저기 전화해서 'TV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는데 촬영장에 갔더니 다른 분이 제 역할을 하고 계셨다"면서 배역을 뺏겼던 순간을 기억했다. 김서형은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에도 오랜 시간 무명으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며 한 PD에게 재떨이로 맞았던 사연을 고백한 적이 있다.
由于他们曾经曾经经历过籍籍无名的艰难时光,所以被选为主演才更具价值。赵宇镇通过某节目表示:“在出名前偶然担任了某电视剧的配角。去拍摄的前一天,我到处打电话跟人说‘终于上电视了’,但去拍摄现场一看,发现是另一个人在扮演我的角色”,回忆起自己角色被抢的瞬间。金瑞亨说:“作为公开招聘的演员出道后,长期处于无名期,经济方面曾经也很艰难。”并坦言自己曾被某位PD用烟灰缸砸的事情。
이처럼 흥행 배우 중심으로 흘러갔던작품들이 보다 다채로운주인공을 만나게 됐다. 젊고 스타성 있는 연기자 위주보다 연기력에 집중하겠다는 방송계의 새로운 변화가 반갑다.
像这样,曾经以大火演员为主导的作品遇到了更加多彩的主人公。比起以年轻,有明星气质的演员为主,变得更加注重演技的广播电视界的新变化令人欣喜。
重点词汇
재떨이【名词】烟灰缸
일흔【名词】七十岁
연로【名词】老 ,年迈 ,上年纪 ,年纪大
다채롭다【形容词】多姿多彩的,多彩的
방황하다【动词】彷徨,犹豫
重点语法
1. -았/었/였던
限定:用在动词后。
大意:表示回想、叙述耳闻目睹的过去已完了的事情。
우리가 갔던산은 아주 높았습니다.
我们去过的山很高。
내가 앉았던의자에 앉아요.
在我坐过的椅子上坐。
2.-고 싶다
用于动词词干后,表示“想…”。
① 主语是第一人称时,表达说话人的意愿。
음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想做菜。
② 主语是第二人称时,表达询问听话人的意愿。
어디에서 만나고 싶습니까?
想在哪里见面?
③ 主语是第三人称时,用“-고 싶어하다”表达第三人称的愿望。
마리아 씨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합니다.
玛利亚想喝咖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