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裕贞,金香奇……国外童星看小时候作品有何感受?

原来他们一起合作过。

박은빈

朴恩斌

배우 박은빈은 최민수, 심은하, 이병헌 등이 출연한 SBS 로 데뷔해 많은 톱스타들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박은빈은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 가장 기억나는 배우에 대해 심은하와 이병헌을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 심은하와 이병헌이 집에 놀러 왔던 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演员朴恩斌通过崔民秀、沈银河、李秉宪等出演的SBS“白夜3.98”出道,饰演了许多顶级明星的童年角色。朴恩斌在一次采访中表示:小时候印象最深刻的演员是沈银河和李秉宪,引起了大家的注意,沈银河和李秉宪来家里玩的戏留在了她的记忆中。

박은빈은 생각해보면 유치원도 다니고 다른 것들도 많이 경험했는데, 촬영 현장에서의 기억만 생생하다며 드라마에서 했던 첫 대사까지 기억나는 걸 보면 다섯 살 때에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朴恩斌补充道:回想了一下,(小的时候)上了幼儿园,也经历过很多其他的事情,可是只有关于拍摄现场的记忆特别清晰,连在电视剧里讲的第一句台词都记起来了,可见五岁的时候演戏就很开心。

이처럼 전 국민은 아역 배우 시절을 기억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린 나이이기에 일부의 기억만 남아있을 수도 있다. 어느덧 아역을 벗어난 이들은 아역시절 촬영 현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보자.

像她这样,虽然全国观众会记得他(她)的童星时期,但是因为本人当时年纪还小,所以可能只剩下一部分的记忆。不知不觉中脱离童星的他们,儿童时期在拍摄现场有什么想法呢,我们一起来看下吧

정태우

郑泰宇

6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태우는 MBC 에서 아역시절 톱스타들의 연애를 혼자만 많이 목격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워낙 어려 자신의 앞에서는 연애를 감추지 않았다고. 특히, “‘이따 볼링장 가서 볼링 치자’ 이런 내용으로 통화하는 것을 다 들었다”라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비밀연애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고, 나머지 스타들의 연애에 대해서는 입을 닫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岁时以童星身份出道的郑泰宇在MBC“Radio Star”中透露在童星时期只是亲眼目睹了顶级明星们的恋爱,引起了人们的好奇。在本来就年幼的自己面前(他们)没有掩饰恋爱。特别是还听到了:”一会儿去保龄球馆打保龄球吧“这样的内容通话,他表示知道知道崔秀钟-河熙罗夫妇秘密恋爱,对于其余明星们的恋爱表示会闭口不谈,引得全场笑声不断。

김향기

金香奇

김향기는 세 살 때 함께 광고를 찍은 정우성과 17년 뒤 영화 에서 재회했는데, 정우성은 훌쩍 자란 김향기에 "17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숙해졌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향기는 29개월 시절이라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SBS 에서 김향기는 “나중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광고 촬영 당시 정우성 삼촌이 웃으면서 저한테 ‘가자, 가자’ 하니까 제가 삼촌 손을 잡고 바로 촬영하러 갔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金香奇跟自己3岁时一起拍策划的郑宇成在17年后于电影“证人”中重逢,郑宇成对一下子长大的金香奇开心地表示:“17年间发生了什么事情啊,变时尚了。”但是据悉金香奇当时才29个月,不记得当时的情况。但是SBS“深夜正式综艺”中金香奇表示:“后来从妈妈听来的,拍摄策划时,郑宇成叔叔笑着对我说‘走吧,我们走吧’,所以我拉着叔叔的手直接去拍摄了”让人忍俊不禁。

김유정

金裕贞

김유정은 6세 때 찍었던 영화 의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김유정은 극중 납치되는아이로 등장한 바 있는데, 아직도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김유정은 한 인터뷰에서 “기억나는 이유가 있어요. 대사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걸 다 외워서 갔어요.폐건물같은 곳에서 찍었는데 내 앞에 정말 무서운 분이 계셨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우느라 대사를 한 마디도 못해서 엄마한테 혼났죠. 그 감정이 아직까지 생각나요”라고 털어놨다. 김유정이 ‘정말 무서운 분’이라고 말한 사람은 알고 보니 배우 최민식. 김유정은 “그 뒤로 최민식 선배님을 만난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해도 무섭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金裕贞回忆了6岁时拍的电影“亲切的金子”的拍摄现场。金裕贞在剧中作为被绑架的孩子登场,据她说至今还清楚地记得当时的情景。金裕贞在一次采访中说:“能记起来就有原因。台词非常很多,都背完了就走了。在像废弃建筑一样的地方拍的,我面前有一位非常可怕的人。因为太害怕了,呜呜哭,一句台词都没说,所以被妈妈训了一顿。到现在我还记得这种情绪“。了解之后才知道,金裕贞说的‘特别可怕的人’原来是演员崔岷植。金裕贞补充说:“之后没有见过崔岷植前辈。现在想起来也很可怕”。

왕석현

王锡玄

영화 에서 ‘썩소’로 신드롬을 일으킨 왕석현은 당시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차태현, 박보영 배우와) 대화도 많이 하고 잘 챙겨주셨다'라는 이야기를 크고 나서 전해 들었을 뿐이라고. 왕석현은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이 어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니 자신에게 박보영에 대해 묻는다며 “기억이 없으니 뭐라고 이야기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내 자신이 미울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在电影“超速绯闻”中,因“坏笑”引发综合症的王锡玄坦言不记得当时的情况了。“和(车太铉,朴宝英演员)聊了很多,也很照顾我”,长大之后只是听别人说了。王锡玄在接受采访时说,原本一直都上小学,朋友们对他都没什么关注,上初中后就问自己关于朴宝英的事,他表示“没记住,不知道该怎么说。甚至讨厌这样的自己”,引人发笑。

重点词汇

덧붙이다【动词】附加、附带、补充

감추다【动词】隐藏、藏匿

본격【名词】正式、正规

납치되다【动词】被绑架

폐건물【名词】废弃建筑物

重点语法

-더라

表回忆的终结语尾(对过去所经历的事实进行传达)。

철수가 노래를 잘 부르더라.

哲洙歌唱的真好

그곳은 경치가 참 좋더라.

那个地方景色真不错。

-거든

用于找借口、辩解或表决心

내가 왜 이렇게 불안해하냐면, 아직 과제를 하나도 안 했거든.

我之所以坐立不安,是因为作业一点儿都没做

갑: 너 왜 아직도 설거지를 안 한 거야? 을: 이제 할 거거든.

甲:你怎么到现在还没有洗碗呢?乙:现在就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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